군포시 자동차 전문가 따뜻한 온정 베풀어
2016-01-29 13:4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자동차의 재생과 강화를 책임지는 안양지역 전문가들이 군포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자활·자립를 돕고 있다.
시는 29일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 안양지역협의회 임원진들이 시청을 찾아 소외계층 가정 등을 위한 후원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접수된 후원금은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활용, 어려운 가정의 생활복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