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스리랑카 음식 축제 개최

2016-01-29 10:01

[사진=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오는 2월 7일까지 ‘스리랑카’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리랑카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뷔페식으로 준비되는 ‘스리랑카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스리랑카식 가지와 파인애플 샐러드, 스리랑카식 감자와 참치 샐러드, 스리랑카식 새우 샐러드, 오리엔탈 치친 스튜, 커리로 맛을 낸 스리랑카식 게(Crab)요리, 시금치 콩 커리요리, 스리랑카식 튀김요리-생선, 치킨, 스리랑카식 호박 커스터드 등 10여 가지가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스리랑카 콜롬보 힐튼호텔에서 ‘카루판(Mr. Selliah Karuppan)’ 조리장을 초청해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가격은 9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