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2016 설 행복 나눔 활동 진행

2016-01-28 14:09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자원봉사센터에서 KEB하나은행 용산마포영업본부내 이촌동지점, 이촌역지점, 동부이촌동지점, 서빙고지점 등 4개지점이 연합해 지역내 소외 어르신분들께 생필품구입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선환 KEB하나은행 용산마포영업본부장(앞줄 왼쪽 넷째), 김영귀 용산구자원봉사센터장(다섯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EB하나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4일까지 ‘이웃사랑도 KEB하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6 설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 기간에는 총 432개 KEB하나은행 영업점 및 본점부서 직원들이 전국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07년 이래로 매년 설 및 추석 등 명절마다 전행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번 전 영업점과 본점부서들이 참여해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 생활 필수품 전달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매우 값지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은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 및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에는 물론 상시적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