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려욱, 충격 고백 "톱클래스 女배우, 나한테 대시했었다"

2016-01-27 22:18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려욱이 톱여배우 대시 일화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M 헨리,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슈퍼주니어 특집 당시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서도 실검 1위에 등극했던 려욱이 감춰놨던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려욱은 "톱클래스 여배우에게 대시를 받았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려한 외모보다는 가창력으로 승부를 거는 려욱이었기에 그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려욱은 화제가 됐었던 최시원과의 하이파이브 사건의 뒷얘기를 털어놔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4차원 절친 지코와 정준영의 서로 물고 뜯는 폭로전이 예고돼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라디오스타'는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