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크리스탈 신규 상장…중국기업 4년 6개월만

2016-01-27 16:09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가 오는 2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27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크리스탈크리스탈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신소재는 2012년 2월 케이만제도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장인유쟈주광운모유한회사를 통해 합성운모 제조 및 가공업을 영위하는 중국기업이다.

이번 중국기업 상장은 2011년 6월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에 이은 4년 6개월만이다.

크리스탈신소재의 작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52억5100만원, 당기순이익은 169억7800만원이다.

공모가격은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