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빠, 글로시데이즈와 함께 뷰티클래스 개최

2016-01-27 15:21

[사진=쌍빠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쌍빠는 지난 21일 글로시데이즈와 함께 키초(KICHO) 압구정로데오 매장에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시데이즈 에디터이자 현 겟잇뷰티MC인 황민영 에디터가 1월 글로시데이즈 서브스크립션 박스 제품을 소재로 진행했다.

1월 뷰티 박스는 ‘한겨울이라 파라요’라는 콘셉트 하에 겨울 한파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날 뷰티 클래스에서는 뷰티 박스 구성 상품인 쌍빠 ‘화이트 벨벳 시트 마스크’를 비롯해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과 ‘어반 익스프레스 마스크’ 등 다양한 제품이 소개됐다.

황민영 에디터는 "시트 마스크는 겨울 추위에 자극 받은 피부를 손쉽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라며 "우윳빛 에센스가 풍부하게 함유된 쌍빠 화이트 벨벳 시트 마스크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빠는 프랑스 프리미엄 홈 스파 브랜드로 최근 인기를 끌며 지난해 국내에서만 1000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부터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대표제품인 ‘스킨 퀀칭 미스트’를 프랑스 세포라 현지 가격대비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쌍빠 관계자는 “쌍빠는 바쁜 도시 여성들을 위해 마치 스파에서 케어를 받은 듯한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며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쌍빠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