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박해진, 부산에서 찍은 중국 예능 현장 공개

2016-01-27 14:40

[사진 제공=더블유엠컴퍼니]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활약 중인 박해진이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중국명칭 현재 미정)’의 1회 첫 주자로 나서 부산을 방문했다.

박해진이 출연한 중국 예능 ‘하이 마이 스타’는 방송인 하하, 가수 유니크의 성주,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의 간판 MC 주샤오양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를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직접 나서 전 세계에 알리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박해진은 지난 23, 24일 해운대, 부산 시민 공원, 송정 해수욕장 등 부산 곳곳에서 촬영에 나섰다. 그는 10년 만에 모교에 방문해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박해진이 출연한 ‘하이 마이 스타’는 중국 방송국 절강위성과 텅쉰 인터넷망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