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개별 등급 A받자 연습생들 "JYP라서 준 것 아냐" 비난

2016-01-28 01:12

프로듀스101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듀스101' 전소미가 A등급을 받자 다른 연습생들이 비난섞인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전소미는 '식스틴' 때보다 훨씬 예뻐진 외모와 무대를 선보였고, 이 모습을 본 연습생들은 "너무 예쁘다. 인기 많겠다. 일찍 떨어지지 않겠다"며 견제했다.

하지만 전소미가 개별 등급 발표 결과 A를 받자, 연습생들은 "JYP라서 받게 된 것 아니냐"며 비난섞인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101명의 소속사 연습생이 대결을 펼치는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