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8회예고]장승조,양진성과 같이 있는 서하준 주먹으로 때려

2016-01-26 18:57

SBS '내 사위의 여자' 18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7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8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질투심이 폭발해 김현태(서하준 분)를 주먹으로 때리는 내용이 전개된다.

최재영은 박수경(양진성 분)과 같이 자동차 안에 있는 김현태에게 분노하며 차 문을 열어 김현태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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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은 김현태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최재영을 가까스로 말리고 셋이 함께 캠프장으로 돌아간다. 강우식(정경호 분)은 박수경이 박태호(길용우 분)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8회는 27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