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여수 갑 예비후보 "젊은 목소리 반영할 청년 서포터즈 모집"
2016-01-26 16:38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여수 갑 국민의당 총선 예비후보인 김영규 전 여수시의장은 "젊은 청년들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생각으로 청년, 대학생 서포터즈와 젊은 정치를 함께할 신인정치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먼 곳에 있지 않고 우리 삶과 생활에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정치"라며 "생활에 불편한 점, 개선돼야 할 것들이 있다면 바꿔야 하고 잘하고 좋은 것들이 있다면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치"라고 역설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의 선거 참여율 저조는 젊은 세대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번 청년, 대학생 서포터즈를 계기로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젊은 세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대학생 서포터즈, 신인 정치인과 함께 3대가 행복한 휴먼문화시티구축, 유네스코가 지정한 관광창의도시 구축, 고기도 돌아오고 사람도 찾아오는 여수바다, 국가환경부담지방세 입법발의(가칭)등 공약과 정책을 만든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