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딜러 선인자동차 "설 귀향차량 무상 제공해드려요"

2016-01-26 11:28

[사진=포드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포드, 링컨 공식 딜러사 선인자동차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설 연휴 기간 동안 포커스, 몬데오, 쿠가 등 세 가지 디젤 차량을 귀향길, 귀성길 시승차로 제공하는, ‘Feel Ford 설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교통편과 함께, 포드 차량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효율적인 연비, 편리한 옵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첨된 고객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포드의 세 가지 디젤 차량 중 선택한 차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귀향할 수 있게 된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 포커스 디젤 8대, 몬데오 12대, 쿠가 12대 총 32대의 시승차를 지원한다. 시승 이벤트에 제공되는 차량은 포드 유럽의 최첨단 디젤 엔진 기술과 획기적인 연비, 파워 그리고 동급 최상의 편의장치가 적용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들이다.

특히, 다이내믹 스마트 SUV 뉴 쿠가는 유럽 포드의 최첨단 디젤 기술로 완성된 180마력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인텔리전트 AWD, 발로 차는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저속 주행 중 보행자와의 충돌위험 감지 시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액티브 시티 스톱 등 다채로운 스마트 옵션이 적용된 포드의 디젤 SUV이다. 2월 말까지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구입 고객에게는 72개월 장기할부와 5년, 10만㎞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 그리고 구입 후 1년 이내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가까운 선인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2월 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월 4일에 선인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천안과 전주 전시장은 제외되며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