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행' 박소담, 교복 입고 싱그러운 미소로 '남심 저격'

2016-01-26 09:47

박소담[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소담 주연의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가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박소담의 셀카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송이 #교복 #처음이라서 팟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노란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박소담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소담, 김태훈 주연의 '설행_눈길을 걷다'는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중독자가 수녀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드라마다. 오는 3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