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옥스, 2016년형 '네뷸라' 신상품 출시

2016-01-26 08:31

[사진제공=금강제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제옥스가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2016년형 '네뷸라' 신상품을 출시한다.

네뷸라는 신발의 전방향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통기성을 극대화한 제옥스의 대표 모델이다. '구름 위를 걷는 신발'이라는 메인 콘셉트에 맞게 가벼운 무게, 유연한 디자인, 최적의 쿠션감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실제 2016년형으로 출시된 네뷸라는 신상품은 기존 네뷸라가 갖고 있던 방수와 발수 기능에 보행시 편안함을 주기에 최적화된 절개와 스티치를 사용했다. 보행시 압력을 많이 받는 곳과 덜 받는 곳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이중 밀도의 소재와 역학적 구조를 활용해 편안한 착화감까지 제공한다. 뒷부분을 구겨 신는 슬리퍼 형태로도 착용이 가능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제옥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2016년형 모델은 지난해 제옥스의 대표 상품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네뷸라를 디자인과 기능에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라며 "레저활동과 일상생활에 적합할 뿐 아니라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