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연이 2016년에도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 종합 1위의 명성을 이어간다.

가연결혼정보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유수의 결혼정보회사 중 SV(Session Visit, 시간당 순방문자)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해 랭키닷컴의 결혼정보·중매분야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랭키닷컴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패턴을 토대로 각종 산업군 및 사이트의 전체, 분야별 순위를 집계해 공개한다. 이번 결과는 랭키 툴바를 사용하는 6만여 명 패널의 인터넷 사용정보를 분석, 지난 1년간 결혼정보업계 주요 5개사의 웹사이트 월간 트래픽 데이터를 집계한 수치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다.

이들은 5년 연속 결혼정보중매 분야 종합 1위 타이틀을 기념하고, 고객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6년 역시 다채로운 혜택의 제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선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에게 가연 정회원 가입비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포인트 1만점의 차감만으로 무려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의 연간 이용권 제공 역시 이어간다.

이밖에도 삼성카드 20~30대 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0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하는 ‘2월의 무료 미팅파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조영섭 가연 전무이사는 “고객의 신뢰와 관심이 밑바탕이 된 결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