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술집 논란…프로듀스101 연습생 K양, 미성년자때 친구들과 술집 출입
2016-01-26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꼭 불거지는 '술집 논란'이 '프로듀스101'에서도 터졌다.
25일 한 매체는 '프로듀스101' 한 참가자의 술집 인증샷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A소속사 출신 참가자인 K양이 자신의 SNS에 올렸던 사진이 문제가 됐다. 사진은 2년전 찍은 것으로, 현재 만 19살인 K양이 고등학교 1학년 미성년자였을 때 올렸다는 것.
논란이 커지자 '프로듀스101'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먼저 본인이 맞는지 제작진이 확인 중인 상황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