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씨스타 '우주소녀', 12인 완전체 공개…'플레이 파일' 베일을 벗다
2016-01-25 14:2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가 12인 단체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를 통해 12인 전원의 모습이 담긴 '플레이 파일'의 롤라걸 단체화보를 공개했다. 최
근 공개된 우주소녀의 플레이-파일(PLAY FILE) 시리즈는 앞서 프로파일 (PRO-FILE)에서 보여주었던 교복입은 소녀의 이미지와 상반되게, '롤라걸'을 모티브로 밝고 스포티한 모습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성소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무표정하게 응시하는 모습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에 의해 'SNS 미소녀' 일러스트로 그려지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2명을 한 번에 모아놓으니 스케일이 후덜덜 하네요", "다 너무 이쁘다", "진짜 기대되는 그룹", "데뷔 어떻게 기다림 ㅠㅠ", "우주소녀 진짜 비쥬얼 갑"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