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별밤 자두 "남편 월급 30만원…전혀 불편함 없었다" 애정
2016-01-24 17: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별밤이 가수 자두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남편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두는 남편에 대해 "목사인 남편 월급이 30만원이었다. 나도 그 때 소송 중이었고 빚도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없는 대로 생활이 됐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자두는 남편에 대해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