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유기농 설 선물세트 판매

2016-01-24 14:24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설 선물세트를 다음달 7일까지 판매한다. 

유기인증 선물세트로는 유기농혼합과일세트(사과·배, 10만원), 유기홍삼순액100(80mLX30포, 11만원), 유기수산신안바다재래김세트(혼합, 3만5000원), 유기농흑화고혼합세트(2호)(흑화고1입, 건표고절편2입, 5만5000원) 등이 있다.

여물을 끓여 먹이는 화식사료로 키워 최상의 맛과 육질을 지닌 무항생제화식우 선물세트 3종도 선보인다.

2만~4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과일액상차세트(2호, 3만3000원), 국내산 쌀 조청으로 만든 전통한과인 고향생각(2만3000원), 남해바다멸치세트(실속3종, 3만5000원), 초록햄세트(2호, 4만9800원) 등을 준비했다. 

100만원 이상 선물세트 구매시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며 세트 구매갯수에 따라 동일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5+1, 7+1, 10+1’ 행사도 진행한다.

또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10만원 결제시 5000원, 20만원 결제시 1만2000원의 캐시를 돌려준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상품군과 좋은 품질의 설 선물세트가 풍성한 설 명절을 누리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마을 설 선물세트 판매는 전국 4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진행되며,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070-7549-626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