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 통해 신곡 ‘어린왕자’ 무대 최초 공개

2016-01-22 10:24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슈퍼주니어 려욱이 오는 28일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

SM의 아티스트 려욱은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무대를 선사,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 려욱이 어떤 멋진 무대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 곡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만날 수 있어 올 겨울 최고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 받을 전망이다.

또한 려욱은 28일 0시 전곡 음원 공개에 앞서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Little Prince'를 개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앨범 관련 토크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려욱은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