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 앱애니 ‘2015 결산 해외 게임 매출 상위 기업’ 선정
2016-01-22 10:1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22일, 글로벌 앱 통계 분석 업체인 앱애니의 2015 결산 발표에서 해외 게임 매출 상위 기업으로 꼽혔다.
최근 발표한 앱애니(App Annie)의 '2015 Retrospective 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독일(4위), 프랑스(6위), 브라질(5위) 등에서 ‘2015 게임 매출 상위 기업 Top 10’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필두로 ‘드래곤 블레이즈’,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등의 활약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브라질(5위), 프랑스(7위), 독일(7위) 등에서 ‘2015년 매출 상위 게임 Top 10’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양사는 한국 마켓에서도 매출 상위 기업 순위 4위에 랭크됐다.
게임빌과 컴투스가 쟁쟁한 해외 게임사들과 경쟁하면서 거둔 성과는 창사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올해도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12개 거점을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앱애니는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중심으로 하드 코어 장르의 게임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마켓도 두드러지게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발표한 앱애니(App Annie)의 '2015 Retrospective 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독일(4위), 프랑스(6위), 브라질(5위) 등에서 ‘2015 게임 매출 상위 기업 Top 10’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필두로 ‘드래곤 블레이즈’,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등의 활약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브라질(5위), 프랑스(7위), 독일(7위) 등에서 ‘2015년 매출 상위 게임 Top 10’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양사는 한국 마켓에서도 매출 상위 기업 순위 4위에 랭크됐다.
게임빌과 컴투스가 쟁쟁한 해외 게임사들과 경쟁하면서 거둔 성과는 창사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올해도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12개 거점을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앱애니는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중심으로 하드 코어 장르의 게임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마켓도 두드러지게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