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새 얼굴로 배우 이하늬 발탁

2016-01-22 08:57

[사진제공=패션그룹형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하늬가 까스텔바쟉 모델로 발탁됐다.

올해 론칭 2년 차를 맞은 까스텔바쟉은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공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 전국 100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보유 중인 까스텔바쟉은 올해 약 18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존 보유한 뱌쟉 라인, 스포츠 라인, 임폴트 라인 등 3개의 라인에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다.

까스텔바쟉 이승혜 상무는 "배우 이하늬의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하늬와 함께 더욱 감각적인 제품으로 영 마인드의 골프족을 공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