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과거 전지현 한채영 몸매로 이겼다? "한 외국인 커플 싸움까지"
2016-01-21 10:3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소유진이 과거 몸매로 전지현 한채영을 이길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강용석은 "대학교 전설의 00학번 중 소유진이 가장 먼저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며 당시 00학번으로는 한채영 전지현이 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상민은 "2009년 태국 비키니 화보 촬영 당시 외국인들이 소유진 씨의 몸매를 보고 좋다고 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한 외국인 커플은 싸움까지 했다. 결국 제작진이 말렸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