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에 '별' 뜨다…'스타라이트 어택' 전시
2016-01-21 10:0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커먼그라운드가 젊은 아티스트인 빅터 장의 작품 '스타라이트 어택'을 오는 2월 28일까지 전시한다.
빅터 장은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빛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다. 별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 스타라이트 어택은 스틸과 LED를 통해 커먼그라운드에 별을 따놓은 듯한 연출을 통해 초현실적인 이미지는 전달하고 있다.
커먼그라운드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홍종현 과장은 "지난 12월에 진행한 '날아라 펭귄' 전시에 이어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번 작품을 전면에 배치하여 고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커먼그라운드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대형 미디어 아트를 더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