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소녀시대도 반한 초절정 미모ㆍ미소로 여심 초토화!yg엔터테인먼트“전담팀 구성 직접 관리”

2016-01-18 18:22

yg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배우 강동원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남 톱스타 강동원이 18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인 가운데 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도 반한 강동원의 초절정 미모와 미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동원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있은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 자리에서 강동원은 초절정 미모와 미소로 행사장에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강동원에 대해 호감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지난 2014년 9월 27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소녀시대 태티서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는데 이 자리에서 태연은 “오래전부터 (강동원)팬이었다”고 말했고 티파니는 “태연이가 강동원 씨를 정말 좋아한다. '태연이가 오빠 좋아하는데 이제 보냐'고 했다. 반응을 기대했는데 시크하시다. 부끄러워하셨다”고 말했다.

서현은 “강동원이 정말 멋있었다. 뒤에서 멋있다고 말했는데 태연 언니가 질투로 눈빛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아니 얘가 몇 년 동안 말이 없다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태티서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카메오로 출연했는데 태연은 강동원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새해부터 FA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힌 강동원이 새 소속사로 YG를 선택했다“며 ”양현석 대표는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직접 관리하고, 안정적인 작품활동과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