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 순항
2016-01-18 13:0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을 위해 총사업비 27억 2천 1백만 원을 들여 건축면적 430㎡, 건축연면적 1,123㎡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증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10일 착공한 공사는 현재, 골조공사를 모두 완료한 상태로, 외벽 석공사와 내부 공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하지만 금번 주민자치센터 증축공사가 완료되면 △강의실 △연습실 △상담실 △회의실 등의 공간이 신설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식 회계과장은 “금번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증축을 통해 날로 증가하는 이용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이용불편을 해소해 오포읍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