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드라마 '엄마' 차화연 효과 '톡톡'

2016-01-18 09:11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차화연이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착용한 다운점퍼가 방송 일주일 만에 판매율이 2배 이상 상승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현재 드라마 '엄마'의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선보이며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분에서 차화연이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다운점퍼는 방송 전주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며 10월 말 출시 이후 최다 판매량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김일영 본부장은 "드라마 '엄마'에서 소개된 다운점퍼가 큰 폭의 매출 상승 효과를 꾀할 수 있었다"며 "다운점퍼뿐 아니라 드라마에 노출된 크로커다일레이디 제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드라마 시청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매출 상승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