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과거 “가슴은 김종국 형보다 내가 낫다”

2016-01-18 08:20

[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복면가왕’ 파리잡는 파리넬리가 KCM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가 “가슴은 김종국 형보다 내가 낫다”고 말한 바 있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한 KCM은 김종국과 자신의 몸매를 비교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KCM은 데뷔 이전부터 김종국과 친했다며 “몸짱 대표 주자인 종국형과 비할 바가 안 된다”면서도 “가슴은 내가 좀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종국 형은 근육의 갈라짐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래도 가슴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파리잡는 파리넬리’를 꺾고 사상 최초로 5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