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류준열, 벼랑 끝에 매달려서 "엄마 두부 심부름 간다고?"

2016-01-17 20:49

 



'응답하라 1988'에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류준열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류준열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낑낑대며 절벽에 매달란 채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류준열의 절박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전한다.

한편 류준열은 17일 방송된 네이버 V앱 '응답하라 류준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