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로 돌아오는 신혜성,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 방송 최초 공개
2016-01-14 11:3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혜성이 오늘(14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통해 컴백한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신혜성은 이날 ‘엠카’에서 방송 최초로 컴백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댄스곡으로 컴백하는 것이 이번이 최초이고, 또 3년여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나서는 만큼 신혜성이 이날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엠카’를 위해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와 수록곡 ‘끝이야’ 무대를 준비했다. '로코 드라마'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이며 ‘끝이야’는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두 무대를 통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겠다는 각오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콘, 달샤벳, 라붐, 헤일로, 이예준&성훈, 럭키제이, 로열 파이럿츠, 안다, B.I.G, 로드보이즈, 장미, 여자여자, 캔도&캐스퍼, 인앤추, I.C.E, 베이비 부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4일 저녁 6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