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엠·텍 에스티에스(주) "따뜻한 사랑" 전달
2016-01-14 10:5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인덕원IT밸리에 위치한 ㈜엠·텍 에스티에스 윤학균 대표 등이 13일 시청을 찾아 소외계층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발열조끼와 방역작업복을 제조하는 ㈜엠·텍 에스티에스는 이날 겨울철 독거노인들의 감기 예방과 건강증진, 에너지 절약을 위해 발열조끼 150개(2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편 ㈜엠·텍 에스티에스는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66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관련업계 유망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