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전역 후 영리활동에 사과
2016-01-13 20:41
[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스윙스는 지난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스트림 방송을 통해 의병으로 전역 후 남은 복무 기간 동안 영리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사과했다.
스윙스는 “최근 이사를 하는데 돈이 모자랐다”며 “어머니의 빚도 갚고 있어 경제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 영리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한 발언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지난해 9월 군 제대를 11개월 남기고 정신질환으로 의병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