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다이어트 전 '여자 스윙스'?...사진보니 '헉'

2020-07-23 08:42

[사진=MBC방송화면캡처]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다이어트 전 모습을 설명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자이언트 핑크는 데뷔를 위해 25㎏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졸업사진까지 공개한 자이언트 핑크는 "예전에 밥을 6끼 이상 먹으면서 후식까지 챙겨 먹었다. 하루에 세 끼만 먹고 감량했다"며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게스트들은 자이언트 핑크 닮은꼴 스타로 김완선, 선미 등을 언급했다. 이에 신난 자이언트 핑크가 얼굴이 잘 나오는 각도가 있다며 옆모습을 자랑하자 안영미는 "정답! 스윙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을 나열하자 자이언트 핑크는 스윙스를 똑닮은 외모로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의 우승자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