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마녀의 성 22회' 구슬, 최정원 소스에 소금·후추 넣은 범인으로 순심 의심…물증 없어 답답
2016-01-13 11:16
13일 방송되는 '마녀의 성' 22회에서는 순심을 의심하는 구슬의 모습이 그려진다.
희재(이해인)는 순심이 단별(최정원)의 소스에 몰래 소금과 후추를 넣은 사실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 시치미를 뗀다. 구슬은 초조해 하는 순심을 의심하지만, 물증이 없어 답답해한다.
또 유성(정욱)은 세실(신동미)에게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