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파혼, 견우 한 마디에 폭풍 눈물 보인 사연 '애잔'
2016-01-12 11:12
가수 박기영이 남편과 성격 차이로 결혼 5년 만에 파혼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법원을 통해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지난해 10월 그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성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가수 견우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었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