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매각설 부인···특별 사내방송으로 발표
2016-01-12 08:17
[사진=삼성카드 제공]
원 사장은 지난 11일 특별 사내방송에서 매각설과 관련,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사장은 매각설이 퍼질 당시 지난해 11월과 지난 8일 두 차례 부인하는 내용의 공시를 한 적이 있다.
이어 “그룹을 떠나 다른 회사로 매각되는 일은 생각할 수가 없다”며 “임직원 여러분은 더는 추측성 기사와 소문에 흔들리지 말기 바란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