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7회예고]장승조,서하준에“택배기사 주제에 어딜 타”..서하준,분노!

2016-01-11 15:31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2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를 모욕해 김현태가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현태와 박수경(양진성 분)은 KP그릅 신입사원 동기로 만난다. 둘은 KP그룹에서 같은 팀에서 일하게 된다. 김현태와 박수경은 서서히 친분을 쌓으며 단둘이 창고에서 술을 마실 정도로 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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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은 김현태와 박수경의 사이가 가까워지자 분노하며 김현태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김현태는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임원용 엘리베이터를 타려 한다. 최재영은 김현태에게 “이건 임원용 엘리베이터입니다”라며 “택배 기사 주제에 어딜 타”라며 모욕을 준다.

이에 김현태는 분노해 최재영에게 항의하려 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7회는 1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