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AI 지분 전량 매각 2016-01-11 08:50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은 100% 자회사인 디아이피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4.99%(총 487만3754주) 전량을 3046억 원에 전량 매각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두산의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제주, 최초 소방헬기 '수리온' 도입 방사청-KAI, 오후 KF-X 본계약 체결 경남도-KAI, 항공우주산업의 요람 '항공기 개발센터' 건립 KAI, 8조원 규모 KF-X 개발사업 계약 체결…2026년 6월 개발 완료 목표 [인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oricm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