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4동 동절기 일제 대청소

2016-01-08 22:23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광명4동(동장 이미란) 주민센터가 동절기를 맞아 7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겨울철 생활쓰레기로 지저분한 주택가, 상가 밀집지역 이면도로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을 조성해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시행됐다.

한편 이 동장은 “마을을 순찰하면서 온갖 쓰레기들로 마을이 지저분함을 느껴 직접 직원들과 함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