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미국]에이핑크, 밴쿠버 물들이며 북미투어 순항

2016-01-08 09:09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지시간 지난 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에이핑크의 북미투어

'PINK MEMORY: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이 1500여명의 팬들과 첫 공연의 문을 열었다.

에이핑크는 '리멤버(Remember)'로 첫 북미투어의 포문을 연 이날 공연에서 'Mr.Chu', 'My My', 'U You', 'NoNoNo'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퍼포먼스로 북미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함께한 Q&A, 커버 댄스, 상자 속 물건 맞추기 등 흥미로운 코너들로 에이핑크 특유의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이어갔다.

에이핑크는 "걱정과는 달리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들 때문에 많이 힘이 되고있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 'PINK MEMORY: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의 두번째 공연은 현지시각 오는 6일, 미국 달라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