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종목 뉴스
▷중국발 공포에 빠진 亞증시… 환율도 요동
-중국 상하이 주식시장이 개장 30분도 안 돼 7% 넘게 하락해 폐장, 아시아 주요 증시도 줄줄이 추락
-외환시장도 요동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00원 넘어서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21.10포인트(1.10%) 하락한 1904.33 기록

▷날개 단 제약주 지금 사도 될까
-제약주가 나홀로 강세, 수출계약을 비롯한 잇단 호재 덕분
-제약주로 투자자가 몰리는 데에는 한미약품 영향이 가장 커
-한미약품 2015년 6건에 달하는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해 8조원 벌어들여
-종근당 최근 일본 업체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수출계약
-경남제약 레모나를 비롯한 11개 제품을 중국 시노팜에 수출하기로
-"제약주가 1월 시장을 주도, 실적개선, 성장성 면에서 다른 종목과 차별화"

▷D램가격 1년새 50% '뚝'…반도체 업계 "차세대 기술개발·비용절감"
-작년 D램 및 낸드플래시 등 주요 반도체 제품 가격 급락
-D램 가격 비수기와 전방시장 수요 약세가 지속되며 올해 상반기에 약세 기조 이어갈 전망
-반도체 제품 가격 하락 우려되는 상황에 반도체 업계 차세대 기술 개발에 박차

▷[CES 2016 개막]전자·자동차업계, 미래차 선점위해 합종연횡 나선다
-자동차업계와 전자업계의 합종연횡 활발
-구글, 애플 등 IT업체들이 자동차시장 진출을 선언한 상황에서 기존 자동차업체도 '미래형 자동차'로 불리는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자동차시장 선점에 나선 것

▷'문어발 확장' 중국 완다그룹, 영화·스포츠 이어 '의료 산업' 출사표
-중국 완다그룹이 영국국제병원그룹(IHG)과 손을 잡고 상하이, 청두(成都), 칭다오(靑島) 3개 도시에 부유층 대상 고급형 국제종합병원을 건설할 예정

▷기업성 보험도 자율경쟁 시대 개막…보험사들 자체 판단요율 개발 돌입
-화재, 건물 붕괴에 대해 보장하는 기업성 보험에도 자체 판단요율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보험사들의 본격적인 자율경쟁 시대가 개막
-보험사들은 현재 자체적인 판단요율을 적용하기 위해 통계분석 등 작업에 돌입했으며, 이에 따라 일률적이었던 기업성 보험의 가격도 다양화될 것이라는 전망

▷은행권, 중소기업 설자금으로 43조원 푼다
-시중은행들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을 위해 43조원 풀어
-명절이 되면 직원 상여금 등으로 자금 수요가 커지기 때문에 경색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지원을 하는 것

▲아주경제 탑픽
▷삼성SDI 긍정 모멘텀 유효 [한국투자증권]
-삼성물삼성물산 지분이 조만간 매각되어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전망
-순환출자 해소 등을 위한 계열사 지분 매각과 이에 따른 현금 유입도 긍정적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영향은 이미 주가에 반영
-전기차 판매대수는 2배 증가(YoY)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 유지

▷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멘텀 지속 [현대증권]
-인센티브 지급과 신작 출시, 지스타 출품으로 인한 마
케팅 비용 증가, 야구단 계약금 일회성 요인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
-2016년에도 리니지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목표주가 28만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한화그룹 지주회사인 한화 "한화생명보험 지분 매각 추진과 관련해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

▷이화전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3단계 AC-GPS 구매설치사업' 계약 체결했다고 밝혀.

▷일성건설, 562억원 규모의 미얀마 양곤시티 개발프로젝트 1차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혀.

▷빅텍, 한화탈레스와 40억원 규모의 'TICN 초도양산 NCS/TIPS 부가기능제어장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 CJ E&M "현재 '문화창고', '화앤담픽쳐스' 2개사에 대한 보유 지분은 각각 30%이며 잔여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혀.

▷뉴프라이드 올해 연결 매출액이 16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혀.

▷한진중공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주채권은행 한국산업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밝혀.

▷바이넥스, 에이프로젠과 63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위수탁제조계약(GS071,상업용 원제의약품 생산 및 품질시험)을 체결했다고 밝혀.

▲주요 뉴스
▷뉴욕증시 중국발 충격 지속…다우 2.32% 급락 마감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수 27.7만명, 예상(27.5) 상회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 청구자수 27.6만명, 이전(27.7) 하회

▷중국 12월 외환보유고 3조3304억 달러, 예상(3조4150억) 하회

▷유로존 12월 경기신뢰지수 106.8, 예상(106.0) 상회, 2011년 4월 이후 최대치

▷유로존 11월 실업률 10.5%, 예상(10.7) 하회

▷유로존 11월 소매판매 MoM -0.3%, 예상(0.2) 하회

▷독일 11월 공장수주 MoM +1.5%, 예상(0.1) 상회

▷독일 11월 소매판매 MoM +0.2%, 예상(0.5) 하회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서킷브레이커의 장단점을 비교해본 결과 단점이 장점보다 훨씬 크다는 점에서 시장 안정화를 위해 7일부터 서킷브레이커 시행 중단, 다만 서킷브레이커 제도는 시장폭락의 주요인으로 볼 수 없으며 단지 시장 상황에서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

▷"중국 인민은행, 경기 부양을 위해 위안화 가치 15%까지 평가절하 가능성 커" - 로이터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를 빠르게 올림으로써 지불해야 하는 대가가 느리게 올림으로써 지불해야 하는 대가보다 훨씬 커, 적절한 통화정책은 점도표 상에 표시된 전망치들 중 가장 완화적인 영역에 속하며 올해는 두 차례의 금리인상이 적절"

▷"사우디아라비아, 미사일 공격으로 예멘 수도 내 위치한 이란 대사관 파손" - 이란 국영TV

▷조지 소로스 "현재의 글로벌 금융 시장 상황은 2008년에 겪었던 금융위기를 떠올리게 해, 중국은 중대한 조정 문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는 위기에 이를 것"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327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57억원 (1월 6일 기준, ETF 제외)

▷머니마켓펀드(MMF) +3조4331억원, 총 100조914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독일 11월 산업생산
▷미국 12월 비농업고용
▷미국 12월 실업률
▷미국 11월 도매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