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유리, 고혹적인 탱고 삼매경
2016-01-07 01:02
영상미가 돋보이는 '동네의 영웅' 하이라이트에서 박시후와 권유리는 각자 슈트와 드레스를 갖춰 입고 아름다운 탱고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전직 비밀요원인 박시후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자 '아르바이트생'인 권유리가 매혹적인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탱고를 추는 장면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비밀요원들의 임무 수행 장면을 담기 위해 마카오로 떠났던 제작진은 마카오 도심 전경과 시내 곳곳을 남다른 스케일로 담아내며 '첩보극'의 풍부한 볼거리는 물론, 온정 넘치는 '동네 영웅극'의 탄탄한 스토리까지 갖춘 역대급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선보이는 16부작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