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2월 22일까지 새해맞이 '행운이벤트' 진행…여권지갑·할인쿠폰 등 증정

2016-01-07 00:04
인천공항 담배주류매장 그랜드오픈 기념 '휴대용 보조배터리' 증정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라면세점이 새해를 맞아 5일부터 2월 22일까지 행운 이벤트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서울점을 비롯해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등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일러스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여권지갑과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서울점에서는 신규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골드멤버십 카드를 발급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골드멤버십은 신라면세점의 VIP 멤버십으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골드멤버십 회원에게도 금액과 상관없이 구매만 해도 손톱깎이, 귀이개 등으로 구성된 매너키트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서울점 지하 1층 기프트데스크,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새해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5일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내 주류, 담배 매장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여행 때 유용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 주류품목 또는 서울점에서 모든 품목 중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또 인천공항점에서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행운의 2달러'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100% 당첨 럭키 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를 벌인다.

새해 가고 싶은 여행테마를 고르면, 추천여행지와 함께 적립금,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기간 내 해당 혜택을 받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구매왕 5인을 선정, 1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