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연인 정호연, 독특한 스타일도 멋스럽게 연출 "역시 모델다워"

2016-01-06 14:47

[사진=정호연 SNS]



배우 이동휘(32)의 연인 모델 정호연(23)의 스타일리쉬한 패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정호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발목이 드러나는 통이 넓은 청바지에 타이트한 검정색 폴라티를 입고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특히 키 176cm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다른 자태에 "역시 모델이구나"라고 할 정도로 멋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이동휘 소속사 측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밝히기 어렵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만나고 있으며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