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30일 전국노래자랑 열려
2016-01-06 10:4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장수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0일 의왕시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은 사회자 송해의 진행과 함께 태진아, 최유나, 최석준, 이혜리, 코코소리 등 인기가수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 계원예술대 우경예술관에서녹화방송이 진행된다.
예심은 28일 오후 1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되, 1, 2차 예심을 통해 본선녹화에 참여할 최종 15명을 선발하게 된다.
김성제 시장은 “명품도시로서의 달라진 의왕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새해 시작과 함께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