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300m 광산 아래로 내려간 '서민총리' 리커창
2016-01-06 09:15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4일부터 이틀 간 산시(山西)성을 방문했다. 5일 리 총리가 산시성 석탄회사 자오메이(焦煤) 그룹이 관활하는 광산을 시찰했다. 이날 리 총리는 광산 300m 아래로 내려가 2시간 가량 광산 내부를 둘러보았다. 리 총리는 작업 간부들의 안전을 강조하는 한편 경기침체에 직면한 석탄산업의 발전을 위한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