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가모장 김숙, 동료들과 신혼집 급습···윤정수 경악
2016-01-05 17:38
최근 김숙은 가깝게 지내던 개그계 동료 권진영과 허안나를 집으로 데리고 와 윤정수를 놀라게 했다. 사전에 어떤 말도 없이 진행된 일로, 덕분에 윤정수는 손님을 맞아 바삐 음식을 준비하는 등 주부의 면모를 보여줘야만 했다.
‘남자는 조신하게 집에서 살림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김숙의 당당한 태도가 잘 드러난 에피소드. 언지도 없이 친구들을 데리고 온 상태에서도 미안한 기색없이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뜬금없이 김숙의 친구들까지 맞이하게 된 윤정수의 고단한 하루는 5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