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과거 솔직 발언 눈길…"솔직히 예쁜 거 안다"
2016-01-05 16:29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신민아가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배우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신민아에게 "본인도 예쁜 것을 아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민아는 "솔직히 말하면 안다. 하나 하나 보면 별론데 전체적인 조화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5일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