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6 새로운 각오 다져
2016-01-04 09:1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4일 시무식을 통해 2016년 새해 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을 다졌다.
이날 김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각 분야별 새해 설계와 비전을 밝히고, 700여 공직자들에게 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도약, 명품도시를 실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백운지식문화밸리와 장안지구, 고천행복타운 등 시민숙원이었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의왕시가 첨단자족도시,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비상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