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쌍둥이 같은 외모 동생 공개…“아이돌 멤버라고 해도 믿겠어~”

2016-01-02 00:03

[사진 = 바로 인스타그램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 바로가 빼어난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1일 바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My sister, #내동생 생머리 개구쟁이 내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바로가 SNS에 자신의 여동생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바로는 여동생과 쌍둥이같이 똑닮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로의 여동생은 까맣고 긴 생머리에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아이돌 멤버라고 해도 믿을 만큼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로의 여동생은 차윤지로 올해 초 B1A4의 여동생 그룹 ‘오마이걸’이 데뷔한다는 소식과 함께 바로의 여동생의 합류도 강력하게 점쳐지며 프로모션 티저 공개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바로 여동생 찾기' 소동이 벌어졌던 화제의 주인공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바로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의 인물이 바로 여동생 차윤지가 맞다. 현재 소속사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재능을 지녔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가 속한 B1A4는 최근 윈터 시즌송 ‘크리스마스잖아요’를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