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유재석 "올해 모자랐던 웃음, 내년에 채울 것"
2015-12-31 00:43
유재석은 "큰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 '런닝맨'·'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제작진과 이 상을 주신 시청자에게 감사하다"면서 "'런닝맨' 제작진이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모자랐던 웃음을 2016년에 꼭 채우겠다"고 했다.
이날 '2015 SAF 연예대상' 진행은 동사 아나운서 장예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대상에 빛나는 개그맨 이경규가 맡았다.